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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까멍이
미니닥스훈트
7월 10일생
생후 91일째
몸무게: 1.4kg




한동안 아파서 예방접종을 맞지 못한 까멍이.
코끼리 꼬리 사건과 감기, 기생충으로 본인도 많이 힘들었을거예요ㅠㅠ

그래도 많이 나아져서 오늘은 3차 예방접종을 맞았어요!

오랜만에 몸무게를 재니 1.4kg으로 좀 더 큰 까멍군:)
오랜만의 주사에 겁을 많이 먹었는지 병원이 떠나가라 비명을 지르는거예요
저희랑 의사선생님 모두 깜짝 놀랬었어요!

의사선생님이 수고했다고 까멍이한테 간식선물을 주셨어요:)






엄청 잘먹는 까멍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맛있는 간식 잔뜩 먹고 신난 까멍군.
요즘 한창 같이 노는 인형이랑 레슬링 한판을 !
















인형과의 싸움에서 당당히 승리를 했어요.
저 늠름한 모습.
난 승리자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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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까멍이
미니닥스훈트
7월 10일생
생후 82일째
몸무게 1.04kg



이번주는 정말 무시무시했었어요ㅠ 까멍이가 집에 있는 코끼리 쿠션의 꼬리를 씹어삼켜버렸었어요.
그래서 병원에서도 수술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지금은 아직 뱃속에 코끼리 꼬리가 있지만 의사선생님께서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진짜 식겁했지요 ㅠㅠ

꼬리가 사라진 코끼리 궁뎅이



그렇게 정신없이 주말을 보내고 오늘은 두번째 목욕을 했었어요.
지금은 털갈이 시기라서 그런지 자꾸 얼굴에 털이 빠지면서 땜빵이....
목욕 착하게 잘했다고 첫 간식을 주었답니다:)


간식 주세요..

주세요..





또주세요...


이제 안줘요????

흐잉....


뱃속에 코끼리 꼬리가 있어도 멀쩡한 까멍이.
그래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지만 속상해요. 이제는 말썽 그만부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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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까멍이
미니닥스훈트
7월 10일생
생후 74일째


오늘 동대문에 갔다가 까멍이의 선물재료를 샀어요:)
재료만 봐도 까멍이 생각에...





목걸이와 모자!! 이쁘지 않나요:)



까멍이에게 씌워주니...






저렇게 싫은 표정으로 연신 목을 긁어대더라구요.
방울소리때문인건지 아니면 목에 없던게 생겨서 그런건지ㅠ
그래서 10분만에 빼줬어요.

엄마 마음은 몰라주고!






모자는 이렇게 잠이 잔뜩 올때 잠시 씌워줬어요:)
아직 저런게 적응도 안되서 그러는걸까요?
좀 어른멍이가 되면 좋아해 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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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까멍이
미니닥스훈트
7월 10일생
생후 73일째




오늘은 까멍이가 첫 목욕을 했어요:)
샴푸는 파우더향이 나는 램버트 오트밀 베이킹소다 샴푸예요! 강아지 비듬이 줄어든다고 해서 샀어요 (광고 아닙니다 ㅎㅎ)







따뜻한 물을 받을 때 까멍이는 무슨 일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잔뜩 겁에 질려 엄마한테 폭 안겨 있었답니다:)



예리하긴..




드디어 물과의 첫만남!



처음 물에 들어갔는데도 얌전히 있는 우리 이쁜 까멍이:)



이제 샴푸를 문질문질!!









이제는 헹굴시간:)!!
이때까지도 얌전히 있는 까멍이. 아유 이뻐요



그래도 눈물은 그렁그렁...







세수까지 끝!


이제 말리는 시간:)








수건으로 물기를 털고....





드라이기로 물기 완전 제거!!
아유 수고했어요:)











아유 인물나요:)
누구 아들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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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까멍이
미니닥스훈트
7월 10일생
생후 67일째





오늘은 공놀이 하느라 여념이 없는 까멍이 ㅎㅎ:)





우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이모한테 달려오는 까멍이
귀가 팔랑거리네요 :P






여보세요??
전화 받는 까멍이
뭔가 안좋은 일이 있나봐요 왜 화를 내지?ㅎㅎ










이불더미 속,
뭔가 움찔거리는데...




까멍이가 이불더미 속에서 자네요 ㅎㅎ
요즘 저렇게 구석진곳을 좋아해요
아웃사이더가 되려는건가?








요즘 시도때도없이 밥달라고 조르는 까멍이 ㅎㅎ
저희가 밖에 나가기만 하면 밥달라고 저렇게 앉아서 짱구눈빛을 보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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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까멍이
미니닥스훈트
7월 10일생
생후 64일째




오늘은 엄마가 외출하는 날
이모와 함께 집을 지킨 까멍이
거의 낮에는 종일 잤다고 해요:)


에헤이 자는데 왜 깨우남?





가을타는 가을남자 까멍군..




스트랩 물어뜯는 걸 좋아하는 까멍이
안돼 이녀석아 !




이모가 스트랩을 뺏으니 이렇게 울 것 같은 표정 ㅎㅎ
증명사진 찍는 것 같지 않나요?:)





스트랩 또 주세요....




까멍이 발...:)






+)



영화보는 까멍군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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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까멍이
미니닥스훈트
7월 10일생
생후 63일째





청소를 하는데 청소기 소리가 무서운지 숨어버리는 까멍군 ㅎㅎㅎ


무서워요 와들와들와들와들

저렇게 한참을 구석에서 바들바들 떨고 있었답니다:Q




청소기가 사라진 뒤, 엄마의 고무줄을 발견!!



우왕 장난감이다!!!




이거 엄마꺼거든!!!!!!!!!!
엄마랑 실랑이 하는 까멍이




결국 고무줄 압수!!
풀죽은....ㅋㅋㅋㅋㅋ



내 장난감...




까멍이 발이 너무 좋아요:)




오늘은 안녕히주무세요 안할거예요!!

라고 해도 바로 자버린 까멍이:)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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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까멍이
미니닥스훈트
7월 10일생
생후 62일째

- 2차 예방접종일




오늘은 까멍이가 병원에 가는 날이예요!
저희집에 온 이후, 첫 외출인 까멍이. 새 땡땡이 외출가방도 샀는데.....



들어가기 싫다고 발버둥을 치는 까멍이 ㅠㅠ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인형도 줬는데도 낑낑대고.....
지하철에 갔는데 낑낑이 아닌 비명을 질러서 정말 깜짝 놀랐었어요ㅠㅠ 그래도 무사히 건대입구까지 도착한 까멍이:)


병원에 가니 새 강아지 친구도 있고, 친절한 의사선생님도 있고:)
까멍이를 보자마자 선생님께서 하신 말, "아이고, 까불게 생겼네!!"
ㅋㅋㅋㅋ선생님 공감합니다:)

까멍이의 몸무게는 0.82kg! 마른편이 아니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셔서 한시름 놓았어요:P
예방주사도 맞고 발톱도 깎고 귀도 청소했지요:)

예방주사를 맞고 나서 설사나 밥을 안먹는 등의 거부반응이 있을수 있다고 해서 걱정했었어요.
그래도 자고 일어나서 열심히 밥도 먹고 즐똥도 하는 까멍이!


다행이야:)





오늘 하루 수고했어 까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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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까멍이
미니닥스훈트
7월 10일생
생후 60일째

- 아침에 설사함. 점심, 저녁 응가를 안함. 어째서?!

 


요즘들어 이가 간지러운지 자꾸 물어대는 까멍이. 처음 몇일간은 간지러운정도였는데 어제 오늘은 너무 아팠어요.
아가인데 버릇을 고쳐야되는건가?



손가락이든 발가락이든 이제는 인형이 아닌 사람을 무는 까멍이. 아프다고ㅠ_ㅠ!!


+)
혹시 강아지가 이럴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시는 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ㅠ
혼내야 되는 걸까요?



이가 그렇게 가려워?! 한번 보자!!






이모랑 하이파이브 하는 까멍이. 벌써부터 팬서비스를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냈어요. 하이파이브!!







더보기가 있으니 놓치지마세요 !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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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꼬물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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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까멍이
미니닥스훈트
7월 10일생
생후 58일째

 

 

이제 밥을 거르지는 않지만 하루종일 자는 까멍이.


리본 줄게 같이 놀자:)
엄마는 잠에 취한 까멍이를 데리고 놉니다 ㅋㅋ


 


싫어요 왕왕:(





 

그러다 금새 또 잘 자세잡는 까멍군. 맨날 자는 잠멍이ㅠㅠ



+
정말 다양한 포즈로 자는 까멍이 ㅋㅋㅋ






앞으로 나란히 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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